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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게 땡길 때 라와마라탕에서
꿔바로우와 마라탕 내돈내산 후기
라와마라탕 영업시간
영업시간 11:30 - 23:00
라스트오더 22:30
라와마라탕 위치
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산성자이푸르지오 맞은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라와마라탕 메뉴
라와마라탕 찐 후기
외부는 뭔가 다른 마라탕집처럼 중국느낌이 나진 않지만 깔끔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도 작지도 크지도 않은 딱 적당하다고 느껴지고 재료들이 신선해보이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테이블은 한 10개정도는 됐던거 같아요. 1인테이블 포함해서요~
저희는 마라탕하나와 꿔바로우 미니사이즈를 시켰습니다. 꿔바로우가 정말 미니미니 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마라탕은 맵기 조절이 가능해서 좋았고, 제가 원하던 그 맵기 그대로 나와서 너무 좋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매운맛강도와 마라맛강도 두가지 모두 선택가능합니다.
마라탕은 맵찔이인 관계로 매운맛 1단계 마라맛 0.5단계로 주문했는데 역시 땅콩베이스의 그런 진한 국물맛이 잘 느껴지고 전반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다먹고도 국물에 계속 손이 갔네요. 그리고 미니꿔바로우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양도 적었고, 고기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소스는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비싼편이 아니라서 나쁘지 않게 같이 먹을순 있었습니다.
마라탕은 강추합니다.
마라탕이 먹고싶을때 라와마라탕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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