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도 땡기고 감자칩도 땡기고
맥주까지 먹고 싶다면 무조건 이곳으로!! '바스버거'
바스버거 위치
바스버거는 문전역 앞에 테라타워에 위치합니다. 상가가 엄청나게 큰데 그래도 요즘 망하는 상가 공실보다는 그래도 적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만 많은 업장들이 영업을 짧게만 하는 것 같으니까 유의하세요. 마감시간 적혀있는 것보다 일찍 문을 닫거나 오픈되있다고 되어있지만 닫혀있는 곳도 많아요.
하지만 바스버거는 늘 열려있어서 더 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스버거 메뉴판
바스버거 찐 후기
테라타워 건물 안쪽 상가 내부 길이다.
일단 G111 문정 테라타워를 가면 위치가 되게 애매하긴 한데 이쪽은 뒷쪽? 건물안쪽에서 보는 곳이고
바깥쪽에서도 바스버거가 좀 보여서 찾기 어렵진 않다.
다른 음식점들은 Gxxx의 숫자를 보고 위치를 찾아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찾기가 쉽지 않다.
앞쪽간판사진은 없지만 이것보다 알기 쉽게 보여진다.
여기서보면 픽업대도 보이지만 탄산음료를 직접 골라서 받으면 되고, 감자칩과 소스를 받는 곳이 있는데, 이건 무한으로 먹을수가 있다.
사실 바스버거는 한 세번쯤 왔지만 가끔 먹기에 좋고, 맥주를 이곳에서 먹어보지 못한게 아쉽다. 햄맥과 감자칩이라면 꽤 괜찮은 술집으로 느껴진다.
왼쪽에는 감자칩(리필가능)이 있고 햄버거를 시켰다. 하나는 쉬림프와사비고 하나는 기본 메뉴였던걸로 기억이 난다.
쉬림프 와사비는 한입먹으면 "자극 쩐다. 개 존맛, " 이런느낌이지만 너무 강렬해서 코가 맵고 계속먹다보면 약간 힘들다는 느낌을 받으며 사실 기본이 그리워지는 어떤 그런 맛이다.
내가 쉬림프를 먹게 된 건 이전에 바스버거에 갔을때 와이프가 먹던 걸 한입 먹어보곤 무조건 이거라고 생각하고 시켰지만 약간 후회를 하게됐다.
그렇게 별로인건 아니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것을 찾는다면 비추천!
송파근처에서 가벼운 맥주와 수제버거가 땡긴다면 바스버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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