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모스커피 홀빈 하우스블렌드 커피 1kg 선택의 이유
가격은 코스트코에서 할인해서 29000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
원두는 원산지(국가)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신선도입니다.
신선도라 함은 결국 언제 로스팅이 되었느냐!? 라는 것입니다.
그 로스팅 시기는 유통기한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로스팅 시기로부터 1년까지가 유효기간이기 때문입니다.
코스트코에서 홀빈원두를 찾아보는데 다양한 원두가 있었지만, 모모스 커피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실제로 유효기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판매되는 커피의 종류는 하우스블랜디드와 다크로스팅정도가 주를 이룹니다.
이는 로스팅의 정도와 원두의 원산지에 따라서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맛도 향도 달라집니다만 너무 원산지별 이야기는 다음에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다크로스팅은 우리나라사람들이 선호하는 맛으로 고소하면서 바디감이 있는 스타벅스커피에 가까운 맛입니다.
하우스 블랜디드는 보통 산미가 있으며 조금 더 미디엄로스팅으로 원두 본연의 씁쓸한 맛이 많이 나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의 30퍼센트 정도만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스팅의 개념에서 다크로스팅이라는 것도 커피를 강하게 볶은 강배전의 커피라서 조금 탄 맛이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산미가 없어서 고소하고 묵직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건강적 측면으로 봤을때 덜 볶은 하우스블랜디드가 조금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모모스커피의 하우스 블랜디드를 선택했습니다.
2. 모모스커피 홀빈 하우스블렌드 커피 리얼 생생 내돈내산 후기
일단 기본적인 설명들이 있는 부분 입니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모모스커피의 유래와 전통입니다.
이런 스토리텔링은 가끔 읽어보면 좋은 것 같습니다.
드디어 맛 평가입니다.
제 입은 막 입이라서 모든게 맛있고 가리는 것이 없이 거의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까 처음에 설명드렸듯 커피는 다크와 하우스정도로 크게 나눠지며, 산미가 강한 상큼한 향을 가진 하우스블렌디드를 싫어하진 않습니다.
다크를 선호하긴 하지만 가끔 에티오피아쪽의 산미가 땡길 때도 있습니다 .
그래서 먹었을 때 맛은 강배전의 커피를 마시다가 모모스커피를 마시면 굉장히 심심한데? 라고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보통 운동을 하면서 커피를 마시는 편이라서 물처럼 먹긴 하지만 산미가 강하고 바디감이 약해서 향만나는 물아님? 이라고 느껴지다가도 계속해서 마시다보면 향이 진짜 괜찮은데? 라고 생각이 바뀌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향은 엄청나게 좋다고 느껴집니다.
신선하고 과일향이 느껴지는 산미가 있는 상큼한 향으로 느껴집니다.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강배전도 아니며 탄맛도 아니고 바디감이 강하지도 않지만, 향이 좋다는게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총점은 5점 만점에 4.5점정도까지 줄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아직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마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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