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천 브런치 카페 Greenfever 위치
경기 과천시 양지마을로 30-3 그린피버
역과는 조금 거리가 있고 차량으로 이동하기 좋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습니다.
2. 과천 브런치카페 그린피버 영업정보
- 연중무휴
- 월 - 일
- 09:00 - 19:00
3. 과천 브런치카페 greenfever 메뉴
4. 과천 브런치 카페 Greenfever 총평
선바위역 근처에 있는 카페지만, 역과는 은근히 거리가 좀 있어서 뚜벅이로는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
차량을 타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이 근처에는 브런치카페가 오밀조밀 모여있다.
카페거리처럼 많은 것은 아니고, 지난번에 리뷰했던 제니스베이커리카페도 그린피버 바로 옆에 있다.
엄청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중대형카페 느낌이고 화분이나 식물이 많아서 그린피버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는 식물원 느낌의 카페여서 싱그로운 느낌을 준다.
아쉬운 부분은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는 것인데, 바로 옆에 있었던 제니스베이커리 카페가 가성비가 좋고 많은 양을 주기 때문이어서 더 그런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정말 걸어서 1분거리니까)
일단 메뉴를 만나보자.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밀크티를 주문했고, 쇼콜라케잌과 배이클 대파크림 햄치즈 샌드위치를 시켰다.
일단 음식부터 말해보자면 음료의 양이 조금 아쉬웠지만 중상이상이었고, 음식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가성비 안따지면 충분히충분히 훌륭했다.
총점을 매겨보자면,
아메리카노는 4.0점인데 맛있는 아메리카노였다.
밀크티도 4.0점이다. 맛있는 밀크티였다.
베이글 대파크림 햄치즈 샌드위치 4.1점이다. 샐러드를 같이 준 것이 좋았고, 가격적으로 저렴하진 않다고 판단했음에도 4.1점을 주었다.
쇼콜라케잌 4.3점이다. 가격이 잘 기억안나는데 비쌌던것으로 기억한다. 확실하지 않아서 내용을 적지 않겠지만, 내가 생각했던 그 가격이 맞다면 정말 도레도레급의 비싼 케잌인데 너무 맛있어서 후하게 점수를 준 것이다. 오랜만에 먹는 정말 괜찮았던 초코케잌이다. 가격만 신경안쓴다면 거의 상급이다.
어쨌든 전반적으로 카페의 분위기는 통창에서 들어오는 햇빛이 좋고, 식물이 많아서 좋고, 음식이 맛있어서 좋았고, 가격이 살짝 아쉽지만 충분히 좋았다. 그렇다고 가격이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재방문의사도 없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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