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니스베이커리카페 위치
선바위역 2번 출구에서 604
2. 제니스베이커리카페 영업정보
3. 제니스베이커리카페 메뉴정보
4. 제니스베이커리카페 솔직후기
제니스베이커리카페는 세번쯤 와본 카페다.
분위기도 맛도 평균이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절대적인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아니나 역시 요즘 물가를 고려하면 오히려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주말 오전엔 가끔 브런치는 즐기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이 집을 자주 왔던 것 같다.
주말 오전이라고해도 일요일은 정기휴무이기 때문에 토요일에만 이용했었나 싶기도하고 잘모르겠다.
일단 음식을 먼저 보면서 후기를 남기겠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1번 아메리칸블랙퍼스트, 4번 칠리마요 새우버거다.
어느 브런치집을 가더라도 아메리칸블랙퍼스트메뉴는 있기마련이다.
그 스타일도 매장마다 다르기도 한데, 이곳은 정말 실하게 메뉴구성이 되어있다.
딱보기에도 소세지, 샐러드, 치킨탠더, 계란후라이, 잼발린빵까지 알차게 되어있는데, 저 잼발린 빵이 굉장히 맛있다. 살구맛같기도하고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존맛인건 확실하다.
양도 정말 많은 편이라서 저거 다먹으면 배가 부르다. 가볍게 먹는 브런치가 아니고 먹고나면 든든한 좋은 느낌이다.
독사진으로봐도 역시 실하게 잘나온다.
추천하는 메뉴이다.
기본적으로 샐러드와 감자튀김, 나초가있어서 구성자체가 좋다.
그리고 버거는 약간 건강한 맛을 많이 내주는데 그렇다고 맛이 없진 않다.
야채가 많아서 건강한 맛, 그리고 새우도 알이 탱글탱글하게 살아있어서 먹는데 식감이 좋다.
아쉬운 부분이 전혀없는 메뉴구성에 음료도 충분히 괜찮다.
음료를 많이 먹는 편이라 양을 항상 라지사이즈로 시킨다.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총점을 매기자면 아메리칸블랙퍼스트는 총 5점 만점에 4.3점을 주고싶고, 새우버거는 4.2점을 주고 싶다.
이전에 먹었던 메뉴도 있었지만, 9번은 확실히 먹었던 것 같긴한데 다른건 기억이 잘 안난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후기를 남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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