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스빵이 유명한 이수의 '쟝 블랑제리'

총신대입구(이수)역 7번 출구에서 72

매일 10:00 - 21:00입니다.

쟝 블랑제리는 맘모스빵으로 유명한데, 맘모스빵이 나오는 시간은 늘 정해져있습니다.

맘모스빵을 구매하러 가시는 분들은 이 시간에 맞춰서 가셔서 줄을 서시면 사실수 있는데, 최소한 10분 전에는 가셔서 줄을 서시길 추천합니다. 그래도 줄이 너무 많으면 못살수도 있습니다.

와이프와 이쪽을 지나가다가 한번 구경삼아서 들어가봤습니다.

빵집이 크기도 하고 이때까진 맘모스빵이 유명한지도, 줄서서 사야하는지도 전혀 몰라서 아무 생각이 없었다가, 안에 있는 작은 맘모스는 항상 구매가 가능해서 그걸 사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 맘모스빵이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구경시간이 운좋게도 빵나오기 10분전이였고, 구매하려던 빵을 다 내려두고 밖에서 줄을 섰습니다.

6시였나 7시 반이었는데 이 시간에도 줄을 서있는 분이 있어서 놀라긴 했습니다.

그래서 줄을 서있었는데, 뒤쪽에 줄이 꽤 길게 생겨서 줄서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쟝블랑제리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른 빵들도 맛있었보였지만, 맘모스빵이 유명하니까 그냥 샀습니다.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났는데, 빵싸이즈가 꽤 커서 이해가 가는 가격이었습니다.

맘모스빵을 막 좋아하거나 그렇지 않은데도 직접먹어보니 왜 이걸 줄서서 사먹는지 이해가 확실히 가는 맛이었습니다.

안에 내용물이 굉장히 많고 맛도 끝내줍니다.

너무 커서 한번에 다 먹을 양은 아닌 것 같고, 냉동해서 해동시켜서 먹었습니다.

맘모스빵을 점수로 매긴다면 5점만점에 4.7점까지 주겠습니다.

쟝 블랑제리는 낙성대가 본점인것같고, 이수역에도 있으니 한번쯤 드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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