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갤러리아 지나칠 수 없는 도넛츠 노티드

광교 노티드 위치

 

광교 갤러리아 도넛 노티드 후기

광교 갤러리아 지하 1층에 가면 여러 음식점과 카페 등이 있다. 먹을 것도 많고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는 이곳은 먹짱인 나에게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그 중에서 오늘은 노티드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 일요일 2시쯤에도 웨이팅이 있었다. 10분정도는 대기하였다.

광교갤러리아 노티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브랜딩이 맛보다 더 중요하다고. 맛이 없다는게 아니고 맛은 기본베이스고 저 노란색 분홍색 박스와 스마일마크 하나로 여심을 사로잡은 노티드를 보라..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딱 다른 도넛가게와의 차별점은 역시 감성이다.

광교 갤러리아 노티드

남자인 내가 봐도 반할만한 시그니처 문양의 색색박스들.

보통 웨이팅을 해도 도넛이 없어서 못먹는 경우도 많은데 오늘은 그래도 물건이 없지 않아서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우유생크림과 딸기 그리고 초코 이렇게 세가지를 샀고 가격은 역시.. 저렴한편은 아니지.

어쨌든 이렇게 구매해서 포장해서 집으로 왔는데, 정작 포장해서 온 도넛사진은 먹느라 까먹고 찍지도 못하고 내 뱃속으로 다 들어갔다.

지난번에 언제였더라 적어도 1년전쯤에 처음 먹어봤는데 그때는 별로다는 느낌이 강했다. 가격도 비싸다고 생각했고 맛이 좀 많이 없었다.. 뭔가 기억이 좋은 기억이 아니라 별로였다는 느낌. 어쨌든 이번엔 아니었다. 진짜 대 존 맛이었다. 다음에 또먹어야지.

이렇게 광교갤러리아 노티드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