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천 홍당무파스타 위치 및 정보
영업정보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15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2. 과천 홍당무파스타 내돈내산 솔직 리얼생생후기
과천정부청사역과 가까운 홍당무 파스타는 꽤 유명한 맛집인 것 같다.
파스타가 땡겨서 옆에있는 홍당무파스타를 처음 방문하였다.
피자와 파스타, 리조또 등을 팔고, 탄산이 무제한이며 식전빵도 무제한이라는 장점이 있었다.
우리는 토마토해물파스타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다.
네이버 영수증 작성하면 에이드를 주는 리뷰이벤트도 있어서 이벤트로 자몽에이드도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식당은 깔끔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홍당무파스타는 디테일과 깔끔함이 정말 좋은 식당이였다.
위쪽에 숫가락,젓가락이 봉투안에 들어있어서 깔끔하게 보였고, 티슈와 물티슈도 가득 차있는게 기분이 좋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피클 셀프코너쪽으로 가보면 더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걸 볼 수 있다.
솔직히 이정도 디테일이면 매장자체에 신뢰가 가지 않는가? 셀프포장이며 반찬, 물컵과 물, 가위, 앞접시 등이 저렇게 정갈하게 정리되어있다.
탄산음료는 콜라, 사이다, 마운틴듀, 하나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어쨌든 나는 마운틴듀를 먹었다.
식전빵은 티오더를 통해서 원하는 만큼 주문할 수 있다.
따끈따끈한 모닝빵인데, 별거 없는데도 역시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
일단 토마토해물파스타에는 큰 새우가 두마리정도는 들어있고, 면의 익힘정도가 꽤나 좋았다.
그리고 소스가 일반 달달한 파스타소스가 아니고 살짝 매콤해서 더 좋았다. 빵에 찍어먹기도 했으며 파스타가 정말 맛있었다.
그렇다고 피자가 조금 부족했는가?라고 한다면 전혀 아니다.
기본적인 화덕피자인데 치즈를 뿌리다 만듯한 피자와는 차원이 다른 치즈폭탄피자였다.
개인적으로 치즈를 좋아하는데 피자가 꽤나 괜찮았다.
에이드는 당연히 맛있었고, 이렇게 먹고 가격은 1.55와 1.58정도였던것 같다.
그래서 3만 천원대? 였는데 탄산무한에 식전빵도 무한이니까 그런 것까지 감안하면, 요즘 물가에 충분히 가성비라인에 든다고 본다.
총점을 매기자면 5점 만점에 4.5점이다.
개인적으로 또 방문할 의사는 있다.
과천정부청사역 근처에서 파스타가 땡긴다면 추천하는 바이다.
과천 정부청사역 근처, 홍당무파스타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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