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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파라다이스호텔

이 곳이 천국도인가? 요즘 가장 핫한 워터파크 씨메르 _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by sohan_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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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호텔 씨메르 위치

 

 

씨메르 이용팁

 

씨메르는 딱히 팁이랄 것은 없고

파라다이스 시티를 이용하실때

패키지로 구매하신다면(43만원대)

씨메르와 원더박스, 실내수영장

피트니스클럽, 리조트페이 3만원 등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씨메르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데

실내수영장 1층과 2층, 야외수영장, 야외노천탕,

버추어스파, 동굴스파, 워터슬라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찜질방과 사우나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가능시간

 

평일기준으로 야외수영장은 18시까지며

실내수영장은 19시,

찜질방과 사우나는 21시까지 운영합니다.

 


씨메르 후기

 

솔로지옥에 나오는 천국도에서

씨메르의 장면들이 나오는데

너무 멋져서 한 번 가보았다.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씨메르로 향하는 길.

 

씨메르에 도착하면 객실이용자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보내준 카톡의

바코드로 씨메르티켓을 발권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로비에서 라커룸으로 향하는 길.

 

씨메르에 들어가서 옷을 환복하고

수영장으로 들어간다.

 

 

처음 실내수영장을 입장하면 보이는 뷰.

 

방갈로는 모두 유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들어가면 플라맹고와 체리튜브가 눈에 띄고

1층에서 투명하게 볼 수 있는

2층수영장이 보인다.

 

 

우리는 원더랜드에서 놀다가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어놓고 씨메르에 늦게 들어갔기 때문에

바로 야외수영장으로 향했다. 야외수영장은

2층 수영장을 지나 3층으로 올라가면

인티니티바가 있고 그 식당을 지나쳐서

밖으로 나가면 야외수영장이 있다.

이곳이 맞나?싶은 식당으로 들어가는데 그게 맞다.

(수영복을 입고 식당 한 가운데를 뚫고

가는데 부끄러웠다.)

 

 

2층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는 수영장이 있는데

온도는 미지근하게 따뜻한 정도로 겨울에 들어가도

이용할 수 있는 딱 좋은 온도였다.

 

 

 

노을 샷을 이곳에서 많이 남기는데

우리는 처음에 들어갔을때는 비가 살짝왔고..

소나무가 이쁘게 있어서 사진찍기 좋았다.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야외수영장은 사실 수영장보다

노천탕이 더 좋았다.

 

 

 
밀키 스파

 

밀키스파와 히노끼스파 등 3가지 노천탕이 있었는데

이 곳은 39, 40도 정도로 따뜻해서 나가기 싫었다.

수영장보다 더 좋았음. 사람도 없어서

노천탕에서 개인탕처럼 즐길수 있었다.

2층 수영장에서 본 실내수영장

 

2층 수영장은 밑에 수영장을 볼 수 있고

밑에서는 2층 수영장을 볼 수 있으며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워터지압기도 많이 있었다.

 

마감시간이 다되가자 사람도 많이 빠졌고

체리튜브와 플라맹고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1층 실내수영장 안쪽

실내스크린에 감성을 잡는 화려한 그림이

계속해서 나온다.

 

 

동굴 스파

 

동굴스파는 정말 한명도 없었다.

여긴 정말 통째로 빌린듯 했다.

 

 

동굴스파 내부

 

은근히 동굴스파는 큰데 안쪽에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폭포도 있었고

탕안에 탕이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았다.

 

 

버츄얼 스파

 

드디어 씨메르에서 인생샷 건질수 있는 그 곳

버추얼스파

1층 수영장에서 2층 수영장 가는 계단 사이에 있다.

 

 

버츄얼 스파

 

버추얼스파에 들어가면 방안의

3면이 스크린으로 차있고

그곳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들이

계속해서 바뀌는데 다 이쁘다.

인생샷 건지기 좋다.

 

워터슬라이드는 운행을 마감해서

못타서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좋았다.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씨메르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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