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간략 설명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굉장히 크고 넓어서 길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위치는 파악하시는 게 좋습니다.
객실패키지로 모든 부대시설 이용과 리조트 페이 3만원을 추가로 받고,
금요일 숙박을 43만원 대에 이용하였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는 호텔은 골드윙, 레드윙, 퍼플윙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주차를 정확히 어디에 하셨는지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메인건물에서 파라다이스 스페이스(대광장) 건물은 통로가 이어져있습니다.
원더박스, 크로마, 씨메르는 아트스페이스건물에서 밖으로 나가셔서 이동하셔야 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룸서비스와 가든카페 이용 후기
주차장에서 골드윙 방면으로 나오면 바로 이런 웅장한 통로가 나온다.
파라다이스의 시그니처 조형물.
황금호박과 페가수스.
엄청 웅장하고 정말 멋지다.
아기자기한 연말연초 느낌의 장식들.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아트스페이스방면으로 가는 길이다.
좋은 음악도 나오고 조명이 색깔별로 계속 바뀌어서 사진 찍기도 좋다.
아트스페이스 건물로 이동하게되면 꽤 넓은 광장이 나오고 다양한 조형물, 대형스크린 옷집, 카페, 음식점 등이 많다.
괜히 파라다이스 '시티' 가 아니라는 걸 이곳에서 한 번 더 깨닫게 됐다.
처음 객실 예약을 할 때 생일을 표시하면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생일 선물을 주는데
저 곰인형과 와인 작은 것을 선물로 준다.
귀엽다.
파라다이스시티가 그런건지 요즘 호텔들이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안내를 QR코드로 진행하고 카카오톡으로
보내준 문자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많이 알려준다.
(룸서비스 메뉴판을 QR로 확인해야 했다.
물론 룸서비스나 문의사항은 전화로 가능하긴 하다.
객실에 들어가게 되면 저렇게 내 이름이 TV에 쓰여있고
좋은 음악이 나오면서 안내를 해준다.
방이 크기도 하면서 룸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다.
화장실은 크기는 큰데, 컨디션이 약간 아쉬웠다.
늦은 시간(20시 20분쯤)에 숙소에 다시 들어가서 식당 마감 시간이 애매했고
룸서비스를 시키려고 했으나 피자가 없었다.
그래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 있는 폴리스피자를 찾았고,
폴리스피자는 21시까지 주방마감한다고 안내되어 있지만 8시 45분쯤 갔을 때 마감을 한다고 하면서
'오늘은 팔 건 다 팔았다'
사장님이 말씀하셨고, 포장도 안되냐고 물어봤지만 안된다고 하셨다.
우리 바로 앞의 손님까지 주문을 받으시고는 우리가 깊은 한숨을 쉬며
정말 슬퍼하는 걸 보시고 13인치 포장까지만 해주겠다고 하셔서 다행히 주문할 수 있었다.
피자를 포장해 오고 룸서비스로 토마토 or크림 해물파스타(40,000)를 주문했다.
오는데 30분 정도 걸렸고, 식전빵과 피클, 파마산치즈가 함께 왔다.
파스타는 관자와 랍스터꼬리, 새우 등 기대하지 않았지만 꽤 많은 해물들이 들어있었고 맛도 좋았다.
(랍스터꼬리는 살짝 비렸다.)
식전빵도 되게 맛있다. 버터 발라서 먹으면 JMT
객실 예약 시 받은 리조트페이 3만 원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케이크들은 다 맛있었다. 귀엽고.
파라다이스시티 객실 및 룸서비스, 가든카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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