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츠지한 니혼바시 본점 위치
평점 4.4에 달하는 카이센동 맛집..
2. 츠지한 메뉴판
3. 니혼바시본점 츠지한 후기
사실 도쿄도 두번째이고, 블로그에 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츠지한도 벌써 두번째이다.
지난번에는 롯폰기쪽을 갔던 것 같은데... 이 후에 또 포스팅 예정이다.
두 번의 여행에서 맛집을 꼽으라면 세손가락 안에 든다고 할 수 있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한 11시 반쯤 갔을때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과감히 포기했다.
도쿄에서는 웨이팅 30분쯤은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맘이 편하다.
팁을 주자면 오픈시간 싸이클에 맞춰서 첫팀으로 못들어가면 오히려 나중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이 식사를 하더라도 한바퀴는 다 돌아야 빠지니까 진짜 운이 나쁘다면 한시간 이상 대기해야함.
맛집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피같은 시간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
두번째로 방문한 시간은 18시 34분에 기다리던 사진이 찍혀있었고 앞에 팀은 3팀 정도였었다.
입장해서 첫 회가 나온 사진의 시간은 정확히 18시 52분이었으니, 20분을 기다리지 않고 입장을 했다.
이정도면 웨이팅 시간이 적은 편이며, 운이 좋았다고 할 수있다.
나는 성게알이 올라간 마츠를 주문했다.
지난번에는 기본 메뉴로 먹었는데, 사실 둘다 맛있어더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그래도 성게알이 올라간 이번 것이 더 맛있었던 것 같기도, 그때도 게눈감추듯 먹어버려서.. 할 말은 없다.
다시봐도 기가 막히는 비주얼이다.
일단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미쳤고, 한 입 먹자마자 오늘은 맥주를 안먹겠다는 다짐이 바로 무너졌다.
이렇게 밥맥을 하다가, 국물을 추가해서 오차즈케로 즐기면 된다.
사진은 없지만 그냥 뜨거운 육수를 부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육수를 달라고 할때 밥추가는 무료니까,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지난번에 밥을 더달라고 안해서 후회해서 이번엔 밥도 더달라고 했다.
뜨끈한 국물과 맥주 조합이 얼마나 맛있던지... 오차즈케로 먹으면서 회랑 같이 딱 먹고 맥주한모금..
이건 먹어봐야한다.
총점은 별 5점 중에 4.5점이고 도쿄에 간다면 꼭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점도 여기저기 많으니, 맛있게 드시길...!
아 ! 그리고 현금결제만 가능하니 꼭 참고하시길..
롯폰기 근처의 아크힐즈는 카드결제도 가능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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