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사쿠사 규카츠 위치
2. 아사쿠사 규카츠 리얼 생생 후기
규카츠는 일본 여러지역이 있지만 유독 아사쿠사에 있는 규카츠집이 후기가 좋더라..
그래서 먹어보지 못했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다.
평점도 4.7점인데... 리뷰가 7829개라면 뭐 인증은 끝난 것이 아닐까??
후기 시작!
오전에 센소지를 방문했고, 한국을 오는 날이어서 시간이 정말 황금같았지만 운이 또 좋네...
오픈시간에 웨이팅이 있었지만, 우리가 마지막으로 들어가게 됨..
스카이트리가 바로 앞에보이는 규카츠집... 기다리면서 소소하게 스카이트리 보면서 사진찍고 하면 시간은 금방간다.
우리 앞으로 한 10팀이상 15팀이하 정도로 보였고, 사이클 한번 더 돌아야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점원분은 나와서 주문을 먼저 받으시는데, 한국말로 바로 응대해주셔서 친절함을 느꼈다.
그래서 한국말로 자연스럽게 우리 들어갈수 있을까요?라고 했는데,
"가능함니다. 아니라면 미안함니다."라고 말씀해주심..
그리고 예전 후기들을 보면 웨이팅이 정말 길었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을 했지만, 지하까지 확장했다고 하셨다.
어쨌든 오픈 후 첫 사이클의 마지막으로 지하로 들어가서 참 다행이었다.
일단 이렇게 기본적으로 셋팅을 해준다.
작은 규모의 일자 테이블바에 앉아서 먹는 분위기
나는 가장 큰 사이즈를 시켰다.
직원분이 주문받을때 그람수까지 설명해주시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규카츠는 나온 고기를 화로에 올려서 바로 구워먹어서 구이의 수준을 내가 결정할 수 있는게 좋았다.
다 먹을즈음에는 불이 꺼져버렸지만, 말하면 바로 새로운 불을 갖다주신다.
나는 그냥 남은 열기로 익혀먹었다.
총평을 하자면 꽤 맛있는 규카츠였다.
참마를 갈은 것과 명란을 섞어서 밥과 고기를 같이먹으면 더 맛이 좋았고, 인절미같은 화과자도 맛이 좋았다.
총점을 매기자면 5점 만점에 4.4점이다.
이게 뭐랄까, 규카츠는 규카츠, 돈까스는 돈까스 뭐 그런 느낌아니겠는가?
소스가 있긴 하지만 메인은 결국 고기이고, 맛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몬자야끼나 카이센동에 비하자면 ..!!
뭐 어쨌든 규카츠를 먹고 싶다면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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