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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부산

부산 가볼만 한 곳은? 오륙도 스카이워크 정보와 후기

by sohan_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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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 곳 :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스카이워크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 입니다.
입장마감은 17:50 입니다.

(기상상황에 따라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오륙도 입장료와 휴무일

입장료 : 무료
휴일은 없습니다.
 

오륙도 위치

 

오륙도에 대한 설명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혀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발 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오륙도 실제 생생후기

 

처음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가게 되면 바람이 엄청나게 붑니다. 바닷바람이 굉장히 우리의 머리를 반겨줍니다.
머리가 다 떡질정도로 많이 불어요. 스타일 챙기실려면 모자가 필수입니다.
 
근처에 가게되면 오륙도 옆쪽에 절벽절경이 정말 최고입니다.
 

오륙도 옆 바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스카이워크 바닥

사진을 보시면 느낌이 조금 안오실수도 있는데, 진짜 무섭긴 합니다.
바람도 많이불고 완전 난간쪽으로가면 정말 무슨일이라도 생길 것 같이 무섭고 아찔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가본 스카이워크중에서는 정말 최상의 난이도였습니다. 고소공포증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아예 못 들어가실수도 있어요.ㅎㅎ 신발에는 덧신을 신고 착용하시고 나가셔야 합니다.
 
또 참고하실 부분은 저는 시티투어를 이용했는데 오륙도에서 정말 버스가 안오는데 칼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추워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차라리 이 곳에서는 차라리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걸 추천드릴 정도로 기다림이 심하고 추워서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자연 절경이 아름다운 오륙도 스카이워크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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