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s at the Colony Surf(프랑스음식점) _ 하와이 맛집

Michel's at the Colony Surf을 선택한 이유

 

한국인이 없고 여유로운 분위기와 멋진 뷰 때문이다.

물론 다른 곳들도 좋았지만, 하와이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식사를 고르라면 나는 이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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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s at the Colony Surf 이용 후기

 

쉐라톤 와이키키에서 산책겸으로 걸어갔는데

와이키키 해변을 지나고 동물원도 지나고

한—참을 가야 나오는 미쉘..

걸어갈 거리는 아니였는듯 하다.

 

어느 호텔 밑에 있는 이 식당은 굉장히 한적하고

여유로운 모습이라 더 좋았다.

(와이키키중심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식당바로 앞에 있는 뷰

예약시간인 18시까지 기다리면서

이 앞에 해변에서 사진도 찍고 재밌게 놀았다.

프라이빗비치처럼 사람도 많지 않아서 좋았다.

 

식당안에서 본 뷰

 

가게 내부로 들어와서 착석을 하고

창가자리를 앉을수 있냐고 물어보았는데,

저 곳은 예약할 때 창가자리를 요청하고

보통 한달정도 전에 예약을 해야 되는

자리라고 설명해줬다.

아쉬웠지만 그 옆자리라서 나쁘진 않았다.

 

기본 셋팅과 식전요리

 

 

상호명이 적혀있는 그릇부터 고급스러웠고

식전음식인 저 과자는 우리나라 전병과

비슷하지만 더 딱딱하고 고소한 맛이 났다.

맥주는 빅웨이브를 시켰고 생맥주는 아니었습니다.

 

 

왼)오이스터, 오) 스테이크

 

바다를 보며 해산물을 먹고 싶어서 주문한 오이스터

먹음직스럽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양이 많지는 않아요. 굴은 한국이 가장 싸고 좋습니다.

 

하나는 스테이크 고기는 말할 것도 없고,

가니쉬가 정말 맛이 좋았다.

매쉬포테이토 goood-!

 

창밖으로 보이는 노을

 

감탄나오는 석양.

 

 

음식을 어느정도 먹으면서 보이는

석양이 너무 이뻤다..

이거보러 왔어요!

 

 

허니문 서비스 디저트

 

 

식사를 마치고 허니문 고객에게 주는 디저트

맛은 없었어요. 복숭아같이 생긴게 생강같은 맛?

그래도 이쁘고 감사했습니다.

 

해가 떨어진 후 가게에서 보이는 뷰

 

 

끝으로 저는 먹지 않았지만

샐러드나 스프류를 시키면 직접

그 앞에서 만들어줍니다.

술도 Smoked cocktail류를 시키면 앞에서

직접 만들어주는데 볼거리도 있고 좋아요!

 

또 창밖의 바다 풍경이 해가 있을때부터

해가 떨어질때

해가 떨어지고 난 후

모든게 최고였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신경을 많이 써줘서 추천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Michel's at the Colony Surf 위치

 

 

Michel's at the Colony Surf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