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표라고 말하면 너무 거창한가 싶기도하지만, 누구나 인생에서 지향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난 어떤사람이 되고 싶다거나 어떠한 모습이 되기를 바라는 그런 막연한 것 말이다.
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 멋진사람의 기준은 모두 다르면서 본인의 시선이 담겨져있을 것이다. 그러한 모습이 되기 위해선 생각보다 애쓸 필요가 없다.
인생은 에너지싸움인데, 생각보다 죽어라 무언가를 한다고 해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인생들을 살아왔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고, 학창시절에도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투입한다고해서,(강하고 짧은 인풋)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은 아니었다.
삶의 지향점, 내가 꿈꾸던 나의 모습이 대충이라도 셋팅이 되었다면 내가 해야할 것은, 강하고 짧은 임팩트가 아닌 조깅같은 것이 필요하다.
아침에 매일 일어나는 것 같은 꾸준함.
정말 심플하게도 하루에 한두시간, 아니 적으면 30분이라도 사용한다면 많은 것이 바뀐다.
오히려 열정이 넘치도록 5시간씩 한다고하면, 내 개인적인 성향탓인지 능력부족인지 내가 그만큼 사랑하는 것을 발견하지 못해서인지, 결국에는 줄어들게 되있더라.
그렇게 한다고 큰 발전을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결국엔 생각보다 짧은 시간을 매일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변화는 매일의 조금이 긴 기간 오래 누적되었을 때 나타나는 것이다. - 소한
그니까 부담갖지말고 매일의 조금을 내가 바라는 모습이 되기 위한 그 발판이 될만한 행동을 찾는게 정말 중요하고 그것이 쌓이면 자존감이 되며, 내가 원하는 내가 되어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되게 심플한 이치기도하며 딱히 뭔가 되고싶은게 없다면 가장 먼저 해볼만 한 것은 역시나 운동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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