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을 모르면 평생 성공할 수 없습니다.

3S 정책

 
옛날 우리나라에서 전두환시절쯤에
나라에서 대중을 세뇌시키고
멍청하게 만들기 위해서 3S전략을 사용했습니다.
 
Screen
Sport
SXX
 
이렇게 3가지였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왜 이런얘기를 하느냐?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에 의도적으로 사용했던
그 전략은 지금 너무 당연하다 못해서, 
우리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는 국민들이 몰입할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 
(실제로 정치적으로 관심이 없게 하기 위함.) 
그런 전략을 사용했던 것입니다.
 
그 시절은 이제 막 극장과 TV미디어,
야구산업 등을 활성화 시킬 때였습니다.
 

2023년 지금,

 
지금은 정말 얼마나 그런 부분이 쉬워졌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짜뉴스나 거짓정보 등으로 선동을 하고,
또 선동을 당하기 더 좋은 환경과 여건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보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국민들이 연예계라든가,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 만화, 게임, 영화 등
수많은 미디어와 정보를 핸드폰 하나로
접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근데 어린 아이들도 접하기 쉬운 자극적인 컨텐츠와
미디어가 과연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클지는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정치에 관심을 갖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일상속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미디어와 
소비를 부추기는 자본주의에 세뇌되지 않고 
다음 단계로 나가야 합니다.
 
도파민에 중독되는 걸 의도적으로 벗어나야 합니다.
 

 

 

결국 본질은? 에너지를 어디에 사용하느냐

 
우리나라의 성인들 중 책을
1년에 1권도 읽지 않는 사람들이
50퍼센트가 넘습니다.

그만큼 자극적이고 재밌는 컨텐츠들이
도처에 널려있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책은 지루하고 따분하기 마련입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 본질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달성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 것이 무엇이 되었든 미디어에 노출되어서 
1차원적인 욕구만 해결되는 인생에서 얻을수 있는 것은 없어보이죠.
 
인생의 근간을 흔드는 것은 에너지입니다.
그 에너지를 어느 곳에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본인의 인생이 바뀌죠.
 
그렇다면 우리가 가진 에너지를 어느곳에 집중시키는게 맞을까요?
 
행하지 않으면 변화도 없습니다.
 
본인의 의식과 생각을 미디어에 먹힐 것인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인생을 바꿀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