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스타필드 핫플카페, 미루꾸커피(mirukku,)

1. 미루쿠커피 위치 및 정보

매일 10:00 - 21:30

라스트오더 21:00

 

 

2. 미루쿠커피 내돈내산 솔직후기

 

수원스타필드는 종종가는편인데 갈때마다 새로워지는 느낌적인 느낌.

 

이번엔 미루꾸커피에 와봤다. 미루꾸커피는 항상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실제로 주문할때부터 웨이팅을 한 10분정도 하고, 자리도 간신히 잡았다.

 

원래 일산쪽에서 시작해서 유명해진 것 같은데, 그 곳도 웨이팅이 있으려나, 어쨌든 이 카페의 강점은 맛있게 생긴 프레즐과 커피다. 

 

감성도 나쁘지 않고, 프레즐을 안먹어볼수없을만큼 맛있게 생겼다.

 

런던베이글은 아예 접근하기도 쉽지 않으니 다른 곳까지 낙수효과가 있는 것 같지만 그에 못지않게 맛집이길 바라면서..

 

 

 

이 네가지 메뉴가 시그니처라떼 4종인데 뭐든 맛있어보여서 너무 고민이 됐다.

 

이게 가장 고르기 힘들었던 것 같다.

 

 

 

프레즐이 있으니 그래도 나름 덜 달달해보이는 플렛슈페너와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일단 비쥬얼과 감성은 합격이고, 아메 맛도 양산형 똥맛커피는 아녔다. 맛있었다.

 

아메리카노는 가끔 양산형 똥맛나는 곳도 많아서 조심하게 되는 메뉴기도 한데, 커피는 맛있었다.

 

 

 

이쪽부근에 보면 프레즐이 있는데, 대파크림프레즐과 아몬드프레즐을 고민하다가 대파크림은 언젠가 한번쯤은 가볼 런던베이글을 위해서 남겨두기로 했다.

 

요즘엔 카페가격도 너무 ㅎㄷㄷ이라서 밥값만큼 나오지만 가끔... 먹는걸로 하자.

 

자리는 편하진 않았고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 옆좌석과 너무 가깝다는 느낌과 이 자리도 쉽게 구해지는게 아니구나 정도의 느낌

 

개인적인 평점은 총점 5점 만점에 4.2점이다.

 

프레즐은 사실 탐탐이나 앤티엔스가... 크흠.. 

 

그리고 커피는 나쁘지 않았고 플렛슈페너는 아인슈페너와 거의 동일해서 너티나 바닐라를 먹어볼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아몬드프레즐이라 또 너티는 너무겹치니까 저렇게 주문한거지만 다음엔 다른 걸 먹어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