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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일랜드 빈티지 오모테산도점 위치
2. 오모테산도 아일랜드 빈티지 후기
오모테산도쪽에서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아일랜드 빈티지.
하와이에서 먹었던 생각이 나서 가려했으나, 웨이팅줄이 너무 길어서 일단 쇼핑을 더 하다가 애매한 시간에 왔더니 줄이 조금 줄어있었다.
도쿄에선 항상 웨이팅이 있는 편이라 별로 놀랍진 않으나 반가움이 더 컸다.
한 20분쯤 기다렸을까?
사람도 너무 많고 쉽지 주문줄도 자리를 확보하기도 쉽지가 않았다.
이상한 사람(?)도 꽤 많고, 왜 여기서 자고있는지 모르겠음..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주문한 아히포케와 아사이볼..!
가격은 비싸고 양은 많지 않았지만 그냥 뭐 추억의 맛이라고 하자.
아사히볼은 확실히 최근에 먹었던 판교의 오크베리보단 덜 단 느낌.
포케도 올만에 먹어서 진짜 맛있엇는데 양이 원래 이렇게 적었나?
사실 하와이 아일랜드 빈티지에선 커피와 아사이볼을 먹고 포케는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다.
누군가는 기다리면서 이렇게까지 꼭 먹어야하냐고 생각하겠지만, 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평점이 좋지 않길래...!
총점은 5점 만점중에 4.1점이다.
도쿄에 아일랜드빈티지가 몇군데 있는 것 같은데, 오모테산도쪽에 온다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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