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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쿄

[휴먼메이드 X 블루보틀] 도쿄는 쇼핑, 3개의 도쿄휴먼메이드 비교후기

by sohan_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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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도쿄 휴먼메이드 위치

 

 

2. 일본의 휴먼메이드 X 블루보틀  생생후기

 

최근에 성수동에도 생겨서 우리나라에서도 핫해진 휴먼메이드 !!

 

첫번째 도쿄여행에서는 진구마에 옆에 있던 이 점을 못와봤는데, 일단 내가 직접 가본 휴먼메이드는 시부야 파르코백화점점과 하라주쿠점 두군데였으며 이번에 온 오프라인스토어까지 세번째 휴먼메이드였다.

 

세 지점을 비교하자면 가장 좋고 물건이 많은 곳은 단연코 오프라인스토어다.

 

블루보틀과 함께 있기도 하고 매장도 가장크다.

 

오픈 40분 전에 도착해서 블루보틀 커피를 마셨는데, 앞에 기다리고 있던 팀이 세 팀정도는 있었다.

 

 

 

일단 라떼하나 먹고 시작해야지, 친절한 일본 감성 좋았다.

 

태풍이 지나간 일본날씨 너무 좋았다. 약간 덥긴했지만 ㅎㅎ

 

 

 

 

다른 매장을 가봤다면 알 것이다. 이 매장이 얼마나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지를..

 

다른 매장들은 다 팝업스토어정도의 느낌이다.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작은 카페 수준의 사이즈인데 이 매장은 커서 그런지 물건도 조금 많았다.

 

그리고 우리 간 날은 월요일이였고,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토요일에 발매되니 토,일 물건이 빠졌을텐데도 없진 않았다.

 

물론 사이즈는 조금 빠져있긴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는 텀블러와 머그컵, 그리고 긴팔티정도를 샀다.

 

와이프는 긴팔과 키링, 파우치 등을 샀다.

 

우리나라는 현재 휴먼메이드가 발매일인 토요일에 워크인으로는 입장이 되지 않고 예약과 추첨으로 입장하는데, 도쿄는 그렇진 않다.

 

혹시 슈프림의 극강의 싸가지를 알아서 휴먼메이드도 그럴까 싶은사람이 있다면 걱정안해도된다.

 

슈프림과 다르게 택스프리도 가능하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휴먼메이드를 좋아한다면 매주 토요일에 물건이 발매되니,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매장도 진구마에에 있는 이 블루보틀과 함께 있는 휴먼메이드를 추천하고, 어차피 하라주쿠 시부야쪽으로 이동한다면 가면서 하라주쿠점도 들리면 되니까 그런 루트를 추천한다.

 

나같은 경우도 그 루트로 휴먼메이드 하라주쿠점을 또 갔는데, 한시간정도 지난 시간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휴먼메이드 오프라인점의 물건이 더 많았다.

 

글고 휴먼메이드의 물건을 사면 시그니처 동물들의 마그넷을 하나씩주는데 오프라인점은 시바, 하라주쿠점은 북극곰이다.

 

이미 두가지를 모았는데, 한국에서도 하나 사서 또 모아야겠다.

 

도쿄 휴먼메이드오프라인점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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