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몬자야끼 맛집, 츠키시마 몬자 쿠우야 시부야 생생후기

1.츠키시마 몬자 쿠우야 시부야 위치 및 영업정보

 

 

위치

일본 〒150-0002 Tokyo, Shibuya City, Shibuya, 1 Chome−25−6 パークサイド共同ビル 1F

시부야 스크램블교차로와 시부야스카이 근처에 위치한다.

 

영업시간

11:00 - 04:00

 

2. 츠키시마 몬자 쿠우야 시부야 내돈내산 리얼생생후기

 

시부야에서 놀다가 저녁이 됐는데, 지나칠 수 없는 냄새가 나는게 아닌가?

 

심지어 줄지어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이건 먹어야한다!'라고 판단했다.

 

시부야 역으로 가는 골목이 분위기도 있고 냄새와 줄까지? 이건 백프로지

 

 

감성있는 일본 골목에서 사진 한장 찍고, 줄을서서 기다렸다.

 

대기시간은 30분쯤 걸렸고, 왁자지껄한 술집의 분위기였다.

 

 

 

몬자야키 말고도 많은 메뉴가 있었지만 우리는 몬자야끼와 오꼬노미야끼를 주문했다.

 

도쿄와 오사카의 조합으로 도쿄에서 처음 먹어보는 몬자야끼였다.

 

 

맥주를 빼먹을수는 없고, 몬자야키 사진은 어딨는지 못찾겠다.

 

몬자야끼는 모두 직원이 구워주는 시스템인데, 이 여행이 끝난지 한참됐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알바생이 있다.

 

아주 양배추를 난사를 하면서 구워주던 알바생, 뭔가 부산스럽고 거의 양배추를 조사면서 다 날리던..

 

어쨌든 처음이니 아 이런분위기인가? 아 스고이.. 하면서 구경했다.

 

나름 친절했던 것 같다. 튀어나가는 양배추를 보곤 우릴 보고 스미마생하면서 말했었다.

 

오꼬노모야끼는 다른사람이 꼭 해주길...

 

 

 

이건 오꼬노미야끼다. 소스가 굉장히 강하고 조금 짠맛이 있었다.

 

한국에서 먹던 흔한 오꼬노미야끼에 조금더 강력한 무언가가 있는 느낌이랄까? 계란맛과 소스맛이 더 강한 느낌이었다.

 

오른쪽의 사진이 몬자야끼인가? 잘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쨌든 충분히 먹어볼만하고 분위기가 딱 술집이라서 은근히 즐거웠다.

 

거리도 시부야기도 했고, 떠들며 놀기 좋은 분위기.

 

조용함을 원한다면 다른 곳을 방문하길 바란다.

 

총점은 5점 만점에 4.1점이고, 분위기 빨이 더 컸던 것같다.

 

이 후에 먹었던 도쿄역에 있던 몬자야키가 맛은 더 좋았다.

 

어쨌든 시부야역 근처 몬자야끼 맛집, 츠키시마 몬자 쿠우야 시부야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