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51 내돈내산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솔직후기 1. 내돈내산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요아정 솔직후기 딸기팝 + 벌집 + 초코쉘요거트아이스크림 2인분 + 그래놀라를 주문했다. 2만원이 넘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는다. 가격이 좋지않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어서 생각보다 싼데? 라고 생각할정도였다. 그 이유는 생각보다 양이 적지 않았다. 2만원 아이스크림, 그거 먹을빠엔 ~ 어찌고 이런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었던 탓에, 진심으로 이정도면 양은 정말 많은데? 라고 생각함. 족발을 먹고 배가 부른상태이기도 했고, 두번다신 먹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결제라고 생각하고 먹을거면 제대로먹어보자. 2인분으로!!! 라는 생각으로 주문함. 실제로 먹어보니 진짜 맛있었다. 짭탱이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요거트아이스크림자체가 뭐 파우더로 만드니, 어떤.. 2024. 10. 9. 화서스타필드 핫플카페, 미루꾸커피(mirukku,) 1. 미루쿠커피 위치 및 정보매일 10:00 - 21:30라스트오더 21:00 2. 미루쿠커피 내돈내산 솔직후기 수원스타필드는 종종가는편인데 갈때마다 새로워지는 느낌적인 느낌. 이번엔 미루꾸커피에 와봤다. 미루꾸커피는 항상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실제로 주문할때부터 웨이팅을 한 10분정도 하고, 자리도 간신히 잡았다. 원래 일산쪽에서 시작해서 유명해진 것 같은데, 그 곳도 웨이팅이 있으려나, 어쨌든 이 카페의 강점은 맛있게 생긴 프레즐과 커피다. 감성도 나쁘지 않고, 프레즐을 안먹어볼수없을만큼 맛있게 생겼다. 런던베이글은 아예 접근하기도 쉽지 않으니 다른 곳까지 낙수효과가 있는 것 같지만 그에 못지않게 맛집이길 바라면서.. 이 네가지 메뉴가 시그니처라떼 4종인데 뭐든 맛있어보여서 너무 고민이 됐다.. 2024. 10. 8. 보라카이여행] 한번 쯤 먹어 볼 만한 코코넛 디저트 '코코마마' 1. 보라카이 코코마마 위치 2. 보라카이 코코마마 솔직후기디몰을 돌아다니다보면 다양한 디저트가게들이 많다. 보라카이는 동남아임에도 워낙 유명한 휴양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그래도 지나다니다보면 사람들이 들고 먹고있는 걸 많이 볼 수 있는데, 코코마마도 그랬다. 비쥬얼적으로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비주얼이기도하고 한번 먹어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다. 이런식으로 코코넛이 안에 있고 아이스크림과 견과류 그리고 망고가 들어있는 아이스디저트이다. 맛은 호불호가 꽤 갈릴 것 같은 맛이다. 원래 코코넛이 조금 그런류니까 ...! 가격은 200페소에서 400페소, 한국돈으로 4천원에서 9천원정도이다. 어쨌든 내 입맛에 '와~ 맛있다~' 이런느낌은 전혀 아니었고, 그냥 경험해보자 이런느낌.. 2024. 10. 7.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아사이볼을? '아일랜드 빈티지' 1. 아일랜드 빈티지 오모테산도점 위치 2. 오모테산도 아일랜드 빈티지 후기 오모테산도쪽에서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아일랜드 빈티지. 하와이에서 먹었던 생각이 나서 가려했으나, 웨이팅줄이 너무 길어서 일단 쇼핑을 더 하다가 애매한 시간에 왔더니 줄이 조금 줄어있었다. 도쿄에선 항상 웨이팅이 있는 편이라 별로 놀랍진 않으나 반가움이 더 컸다. 한 20분쯤 기다렸을까? 사람도 너무 많고 쉽지 주문줄도 자리를 확보하기도 쉽지가 않았다. 이상한 사람(?)도 꽤 많고, 왜 여기서 자고있는지 모르겠음..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주문한 아히포케와 아사이볼..! 가격은 비싸고 양은 많지 않았지만 그냥 뭐 추억의 맛이라고 하자. 아사히볼은 확실히 최근에 먹었던 판교의 오크베리보단 덜 단 느낌. 포케도 올만에 먹.. 2024. 10. 6. 보라카이] 블라복비치 레스토랑 '레반틴(Levantin)' 1. 보라카이 레스토랑 레반틴 위치 2. 보라카이 레스토랑 레반틴 솔직후기 보라카이에는 화이트비치가 유명하지만, 화이트비치의 반대쪽엔 블라복비치가 있다. 숙소로 더 유명한 것 같은 레반틴은 레스토랑이 사실 맛집이다. 분위기가 호객으로 미칠 것같은 화이트비치나 디몰과는 전혀 다른, 한적하고 조용한 느낌을 주는 블라복비치. 어쨌든 첫날숙소로도 알아봤던 레반틴에 식사를 한번 쯤 하러 오기로 했는데, 계획대로 왔다. 술병들이 보이는가? 바테이블에서 앉아서 안주와 술을 먹기 좋다. 지금 생각해보니 레스토랑보단 오히려 bar에 가깝다.난 무슨 술을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필리핀이니까 오랜만에 레드홀스로 가야겠다라고 생각 후 레드홀스 주문! 필리핀에선 산미구엘도 유명하지만, 레드홀스도 빼먹을순 없지. 레드홀스.. 2024. 10. 5. [보라카이] 필리핀은 역시 졸리비 아니야? 보라카이 패스트푸드 1. 보라카이 졸리비 위치 2. 보라카이 졸리비 솔직후기보라카이에 졸리비매장은 3군데가 있다. 디몰근처에 두개 조금 더 위쪽에 하나 이렇게 있다. 나는 지도에 표시한 저 매장을 갔고, 다른 매장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우리나라의 컴포즈커피를 인수한 졸리비, 그만큼 규모가 엄청나 외식기업이다. 예전에 필리핀 왔을때도 꼭 먹었고 졸리비를 좋아하는 편인데, 특별한 뭔가가 있다기보단 그냥 패스트푸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단 매장분위기가 정말 시장통같다. 시끄럽고, 사람많고 북적북적거리고 테이블도 더럽고 뭐 그런 분위기다. 그런게 싫으면 그냥 테이크아웃을 추천한다. 졸리비에서 치킨과 스파게티가 유명하지만 나같은 경우는 꼭 알로아참을 먹는다. 알로아참은 파인애플이 들어있는 햄버거인데 옛날에 졸리비에서 처음 먹어본.. 2024. 10. 4. 제주도에서 칠리크랩을?? 크랩맛집 '호커센터' 1. 제주도 게요리 맛집 호커센터 위치 및 영업정보 월화목금토일 12:00 - 19:00정기휴무 수요일 2. 제주도 호커센터 내돈내산 솔직후기 호커센터는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이 길지 않아서 제주도 오기 전에 예약을 꼭 해야되는 집이다. 싱가포르에서 칠리크랩을 먹어봤다면 꼭 한번 더 찾아올수밖에 없는 호커센터가 아닌가 싶다. 가게위치는 읭? 스러운 곳에 있긴하다. 번화가도 뭐가 많은 곳도 아닌 항구같은 곳에 있으니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나같은 경우도 여기 맞아? 라고 하면서 찾아갔다. 메뉴는 너무 많고 꼭 먹어봐야한다는 메뉴도 많지만 깔끔하게 갈릭라이스와 칠리크랩을 선택했다. 음식은 이런식으로 나오고 양이 적진 않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양이 적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한.. 2024. 10. 3. 일본] 꼭 먹어야할 시부야 카레맛집 '상등카레' 1. 상등카레 위치 및 영업정보 평일 11:00 - 22:00주말 11:00 - 21:00 2. 시부야 상등카레 솔직후기저녁쯤 도착한 시부야, 저녁시간이 다가와서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가 규카츠집앞에서 잠시 웨이팅하다가 결국엔 카레집으로 왔다. 시간은 18시가 다되가는 시간이였으나 웨이팅이 없었다. 상등카레는 원래 유명한 집이여서 알고 있었는데, 규카츠는 다른 지점도 있으니까 상등카레를 선택!! 일단 내부에서 자판기로 티켓을 뽑는 시스템이었고, 기본 돈까스카레를 선택했다. 사진은 먹음직스러운지 잘모르겠지만, 내가 똥손인걸로... 카레구성은 카레에 돈까스 그리고 위에 계란이 있었다. 이것도 선택이 가능한 것으로 안다. 맛은 너무 달거나 짜지 않은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맛으로 일본음식도 많이 먹다보면 물리기.. 2024. 10. 2. 보라카이 숙소] 도착날 갈만한 쌉 가성비 숙소 '빌라 당기앵' 1. 보라카이 빌라 당기앵 위치 2. 보라카이 가성비 숙소 _ 빌라 당기앵 솔직후기 필리핀에 도착해서 배를 타고 보라카이섬에 들어가면 현지시간으로 최소 12시에서 01시다. 숙소에 도착하면 2시에서 3시까지 생각해야된다. 보라카이 드디어 입성.. 쉽지 않았다. 와이프랑 나랑 모두 녹초가 되어버렸다. 툭툭이를 타고 빌라당기앵으로 갔을때 시간이 몇시더라 두시 쯤 됐던거 같은데.. 어쨌든 도착한 숙소의 벽엔 도마뱀이 꽤 많이 붙어있고 벌레도 많았다. 직원이 나오는데 5분정도 걸렸고, 툭툭이 기사님이 기다리고 있는 우릴 위해 따갈로그어로 뭐라고 뭐라고 말하긴 했었다. 숙소를 배정받고 방에 들어갔는데, 쾌적하지 않은 현지느낌 가득한 숙소지만 뭐 어쩌겠나? 이럴 거 알고 예약한거니까 전혀 타격은 없었다. 하지.. 2024. 10. 1. [과천 맛집] 과천에서 중식이 땡길땐 '칸지고고' 1. 칸지고고 위치 2. 칸지고고 영업정보 매일 11:10 - 22:00브레이크타임 14:30 - 17:00라스트오더 21:20 3. 칸지고고 내돈내산 솔직후기 과천에서 처음 먹어본 칸지고고가 체인점이였다는 것은 서현쪽에 있던 칸지고고를 보고 나서야 알았다. 하지만 과천에서밖에 먹어보지 않았고, 내가 네다섯번쯤 방문한 찐 중국음식 맛집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나 비쌈에도 불구하고 3번 이상을 갔다면 말 다했지. 보통 중국집에서 쟁반짜장 / 탕수육 조합으로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주문했다. 사천탕수육이였는지 그냥 탕수육이였는지 기억이 잘 나진 않는다. 참고하시길 중식은 자주 먹진 않지만 먹게 된다면 꼭 칸지고고를 찾는다. 어차피 내돈내산이고 비싼건 흠이지만 사람도 항상 많이 있고, 잘 먹는.. 2024. 9. 30. 판교현백 아사히볼] 오크베리 내돈내산 솔직후기 1. 오크베리 위치현재 오크베리는 현대백화점에 입점중이다. 더현대, 중동점 등 모두 현대백화점에 존재한다. 2. 오크베리 내돈내산 솔직후기 아사이볼은 하와이에서 처음 맛봤는데 되게 맛있었다. 이 후 한국에선 볼 수 없었고 외국 나갔을때 방콕에서도 먹고, 도쿄에서도 먹었다. 한국에 있는 것은 오크베리가 처음이라 너무 반가웠다. 주문자체가 쉽진 않은데 아사이볼에 토핑을 추가하는 형식이다. 처음 맛본 아사이볼이 하와이의 아일랜드빈티지에서 먹었기 때문에 그래놀라와 블루베리, 바나나, 딸기 등 생과일이 토핑된 것을 기본으로 생각한다. 오크베리에선 기본으로 토핑이 선택되어 있는디 오리지널 / 트로피컬 볼 중에서 선택했다. 우리는 디 오리지널을 먹었고 디 오리지널엔 바나나/피넛버터/그래놀라/코코넛후레이크가 .. 2024. 9. 29. 보라카이] 꼭 먹어봐야할 망고 아이스크림 _ 할로망고 1. 할로망고 위치 2. 할로망고 후기 보라카이에는 먹을 것도 할 것도 많지만 사실 뭐 동남아가는 이유는 뻔하지 않은가? 먹고 놀고 쉬고! 그게 다니까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서 우리는 역시나 먹어야한다. 그래서 보라카이에선 꼭 먹어야 할 디저트가 아이스플레이크나 할로망고 아닌가? 보라카이에서 할로망고는 꽤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이다. 망고아이스크림 옆에 초코같은게 붙어있기도 하고, 빙수도 있다. 망고를 따로 팔기도 하는데, 아이스크림 콘이나 망고 빙수가 유명한 편이다. 이런식으로 망고아이스크림과 과일이 함께 나오는 메뉴도 있는데 먹다가 죽을 것같긴하다. 또 맛은 좋은 편이나 가격이 좋지는 않은 편으로 망고아이스크림정도만 가볍게 먹고 맛있으면 다른 걸 추천하길 바란다. 솔직히 동남아 물가 뻔히 아.. 2024. 9. 2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 다음 반응형
